MEYLE 성공 신화, 수출 업체에서 제조 업체로

1958년 회사 설립 이래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수출 업체에서 자체 생산 시설과 브랜드 MEYLE를 소유한 제조 업체로 발전했습니다. MEYLE 부품은 전 세계 120여 개국의 정비소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저희는 지난 60년 동안 지속해서 성장해오고 있습니다. 1인 기업으로 출발해, 어느새 함부르크 본사만 거의 500명이 근무하는 중견 기업이 되었습니다. 

창업자는 어린 시절부터 자동차 산업과 전기를 이용한 이동 수단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100여 년 전에 이미, 할아버지 칼 루이스 게르트너(Karl Louis Gaertner)는 마차의 전기 구동과 차량 제작에 종사했습니다. 남미에서 레이싱 드라이빙에 몰두하던 불프 게르트너(Wulf Gaertner)는 자신의 경주용 자동차에 고품질 부품을 조달하는 게 어렵다는 걸 알게 됩니다. 결국 독일에서 부품을 조달했고 그러면서 수출업을 위한 토대를 마련합니다.

수출로 기반을 다진 후, 1995년 MEYLE 브랜드를 인수했으며 몇 년 뒤 자체 생산 시설을 오픈해 오늘날까지 섀시와 스티어링 부품 및 고무-금속 부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 MEYLE-HD 제품 라인을 출시한 후, MEYLE AG를 설립하고 DRIVER'S BEST FRIEND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방한 2016년은 기업 연혁에서 중요한 마일스톤 "MEYLEstone"이 되었습니다.